뭔가 열심히 했을때는 거이 안 빠지더니
한것도 없이 입맛이 없어서 저녁 한끼만 대충 먹고 운동은 스탠딩 니업을 50회정도? 안할때도 있었어요.
물은 하루 500ml~ 1000ml정도 먹었어요.
식단이 중요한건가요?
이거는 단식했을때보다는 덜 하지만 6일에 2kg정도 빠졌네요...
한끼 단디 먹으면 다시 원상복귀 될것 같긴하지만...
뭐 안해도 이렇게 빠져서 기분좋긴하지만,
평소 먹던 양이 겁나 많았다는게 뭔가 충격적이긴 하네요ㅋ
생각해보니 이번주 먹은 양이 평소의 먹던 일주일치의 절반도 안 된 것 같네요.
그래서 빠진듯하네요.
그래서 양심이 찔리네요. 나 많이 먹는 사람이구나... 그래도 먹던 양이 있어서 이번주 처럼 먹어도 어질럽거나 그런건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더 빼야 되기에 먹는 양을 조절해야겠어요. 그래야 입터짐이 와도 무사할 수 있도록!
비가 주륵주륵 오지만 즐거운 주말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