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나봄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오랜만에 느껴보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져요
너무 뜨겁고 숨막히던 여름도
그 끝을향해 달려가네요
가을아 어서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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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하루는
점심 쌀국수 ㆍ 저녁 집밥
운동은 아침ㆍ저녁 운동 💪
차분하게 한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는 좀더 힘차게
주말들 잘보내셔요
겨울이 그리워요
용서(QT)
날마다 부대끼며 때로는 절망하기도 하는 우리의 삶 "산다는 것은 가슴에 촛불을 켜는 일이며 촛불은 용서의 촛불을 켜야 한다 "고 했습니다.
참된 용서란 이기주의를 자제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