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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다이어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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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만과 과체중의 경계인 76.5kg 밑으로 진입했다.
이제는 극단적인 폭식을 하는일이 줄어들어서 체중이 갑자기 불어나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밖에서 외식도 적지않게 하는데 먹는칼로리의 관리가 되고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운동을 다시하는게 이제는 목표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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