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언니
오전에는 3개월마다 있는 각막 검진날이라서 병원에 후딱 다녀와서 후딱 준비하고 점심 약속 장소로 고고씽 했어요.
파스타 전문집이었는데 다른 것보다 저는 무화과 샐러드랑 오징어튀김이 제잉 맛났아요. 돈까스 처럼 보이는 건 이탈리 스타일의 돈까슨데..'밀라네사'라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밀라네사 맛이 아니라서 조금만 먹고 안먹었어요 ㅎㅎ제가 더 맛나게 하걸랑요 🤭
후식은 근처의 카페사서 시나몬 카푸를 마셨어요.
예쁜 동생들과 헤어지고 나서 저녁엔 다른 동생을 맛나서 맛집 장어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저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좋아하는 짚불 타타키(가다랑어)랑 계란말이를 먹었어요.동생은 장어구이세트.
그리고 근처 백화점 가서 마차익스프레스라떼를 마시고 클마스 장식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운동은 따로 못하고 한 16000보정도 걸었어요.
https://youtube.com/shorts/rFWrT8fTkfE?si=FZhbCdlSYY5a3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