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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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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언니

오늘은 오후에 대표부에 갈 예정이라서 오전 근무만했어요. 점심먹고 좀 쉬었다가 집을 나섰어요.
볼 일 다보고 옆동네 서점가서 책 좀 찾아보고..오랜만에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역시 청어&청어알은 넘 맛나요.

저녁엔 짐센터 가서 개인운동.
늦어서 이만..낼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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