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ar****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맘편히 갖고 머리를 비우려고 해보세요
이제 따뜻한 봄날이네요
님의 몸과 마음에도 화사한 봄꽃이피길 기원합니다
먼저 답변 감사해요. 식단을 단백질 채소 위주로 노력중이긴한데 더 바꿔봐야 하련가보네요. 식사량도 배가 차기전에 멈추고있어요. 위때문에 소화력이 떨어져서 역류성도 있고. 응급실도 갔어가지고 식사량 줄인건 꼭 지키고 있어요. 물은 하루 1.5~2리터 마시고있고,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머그잔 큰거로 한잔을 하루종일 나눠마시고있어요. 걷기 속도는 약간 숨찬정도여요. 잠을... 잘 자야하는데 잠들기까지가 좀 힘들어요. 하늘나라간 가족이 가기 몇일전부터 잠드는 순간의 모습이 낮에는 괜찮다가 이상하게 자려고 배게에 머리를 대는 순간부터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서.. 근데 또 잠의 시간이 모자란거 같진 않거든요. 잠이 들기만 해주면 6시간정도 자요. 제키에 이정도 몸무게에 운동도 전혀 안했었으니 걷기만해도 한두달은 쑥쑥 빠질거로 생각했어서... 이상하다~싶고 마음이 조급해졌었네요. 병원 황체형성호르몬 검사에서 수치가 높은데 40대다보니.. 이것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좀더 노력해볼께요. 응원 감사해요~
에고... 고생 많으셨네요
이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셔야겠어요
다이어트는 식단 80, 운동20이래요
운동은 보조로 생각하시고 우선은 식단을 신경쓰세요
식단의 기본은
기초대사량 +200~300칼로리 이상 더 먹고, 탄수와 당줄이고, 체중당 1~2그램의 순단백질, 좋은지방과 채소 충분히
그리고 잠 잘자고, 물 잘마시고!
요것만해도 충분해요
운동은 하던대로 걷기만이라도 꾸준히하시되 땀나고 숨찰정도의 속도로 20분이상 유지하세요
천천히 빠진다고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감량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살처짐도 없고 근육소실 없어요
지금 더디게 빠지는것 같아도 체지방만 쏙 빠지고 있는걸 수도 있으니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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