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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5일 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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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오트밀, 점심은 신라면 건면, 저녁은 덮밥, 야식은 풀무원 건면 2인분을 먹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식을 먹었다. 저녁에 배가고플거같아서 토마토를 평소먹던것의 두배를 먹었지만 시간이 지났을때 여전히 배고파서 이번에도 야식을 먹었다.

하지만 꼭 야식을 먹으면서 견뎌야만 했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식욕이 커지면 먹는것만이 아닌 견딜만한 수단을 3가지 정도는 만들어 두는것이 좋을것같다.

운동? 집안일? 공부? 게임? 적당히 집중해서 할수있는거라면 뭐라도 좋으니까 참아야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최선인듯하다. 늦게자게 될때 여유시간동안 계속 견디는것은 너무 무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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