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이 제가 좋아하는 매운 삼선짬뽕
먹으러가자해서 샐러드 천도복숭아
우선먹었어요 요새 맨날나가먹어 야채를
못먹어서 미리 채소들먹어줬어요
근데 4시쯤먹으러 가자해서
너무 배고파 단팥빵 이랑 제가요즘빠져있는
체다치즈 프레첼 400칼로리과자 순삭
저과자만빠진게 아닐텐데;ㅋ

여기집앞에있는곳인데 짬뽕 야채
해물이 엄청 싱싱해요
삼선매운짬뽕 정신놓고 후루룩하다
생각나찍었어요ㅎ
탕수육 옛날탕수육맛 ㅠㅅㅠ
배달아예안하는곳 이라
그래서 더맛있는듯ㅠㅇㅠ

매운거 먹었더니 속이살짝맵길래
오징어와 오래오 먹어줬습니다 다먹고
롯데리아에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도 후루룩
사실 햄버거도 샀는데 진짜 먹고싶었지만
참고내일먹으려구요
지금도 배가안불러 먹을순있지만
칼로리 폭탄인걸 많이먹어서 ㅇㅡ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