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의도치 않게 단식을 길게?했어요..ㅎㅎ
시댁쪽 도련님네 아가 100일이라 초대받아갔는데..
서울 방배동...엄청시리 막혀서 단식이 길어졌어요...
가자마자 배가 고파 엄청 먹었어요..사진은 없지만 오리고기,불고기,무쌈,회,문어숙회 등과 각종 반찬들....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묵고 100일떡 들고 컴백홈~^^
저녁엔 간단히 사과랑 계란..화이버 한잔...
오늘 식단 끝!!!
근데 지금 동생네가 놀러온다고 해서 장보러 나왔어요..남편이 술도 사자는데 불안불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