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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킬로만더빼자
  • 다신2022.09.10 18:3237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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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식사운동

시댁 무사히 다녀왔어요.
기차타서 밀리지도 않고 편하게 왔네요.
피곤해서 친정은 담에 가기로 했어요.

오늘 1700대, 운동은 못하고 쉬려고 합니다.
몸무게 안재봤는데 낼부터 다시 빼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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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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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09.13 09:51
  • 토닥토닥 서운하셨겠어요~
    그래도 긍정회로 작동하시는 빼자님은 엄지척! 👍👍👍

    저는 저래서 예전엔 메인은 두접시씩 담아서 양쪽에 나눠놨어요. 뭐라하시건말건
    어짜피 상은 내가 차리니까...ㅋㅋㅋ
    시누네 이민간후로는 단촐하게 세 식구가되니 그런게 없어져서 좀 낫지만
    시고모님댁가면 또 똑같은;; 울집가면 나도 엄마밥 먹는다며 위안삼습니다 ㅋㅋㅋ

    자~ 다시 쪼여야할 시간입니다~ 힘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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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9.13 10:54
  • 자기 아들만 위하고 옛날분은 옛날분인가봐요.그러니까 며느리들이 시댁을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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