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알람을 듣지 못해
결국 아침 공복운동은 평일엔 무리구나 라는걸
깨달았죠.
그리고 주말 만보걷기 때문인지
저녁에 탄수화물 미섭취 덕분인지
77 대로 스타트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퇴근후 재보니
오늘미친듯이 바빴던터라
아침보다 소량이지만 빠져있었고
기력도 없고
생리직전이라 저녁도
야무지게 먹고...
목살은 250그람을 구웠는데
무게가 거의 그대로더라구요.
실망입니다. ㅡㅡ
하지만 그래도 부족해 빵까지 챙겨먹고
운동후 씻고 기절했습니다.
그래서어제의 일기를
오늘 쓰는거죠.ㅎㅎㅎㅎㅎ
오늘 많이 춥다고 합니다.
나가실일 있으시다면
따듯하게 입고 나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