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조개구이집이 어제 오픈했다해서 식구들 다~~이끌고 가봤답니다ㅎㅎㅎ
비주얼은 넘 좋은데 가게 직원들도 첨이라 어수선하고 구이도 직접 구워야하고ㅠㅠ
(온몸에서 조개탄 냄새ㅎㅎㅎㅎ)
정신이 없게 먹어서인지 배는 부른데 왠지 허전한 느낌ㅎㅎㅎㅎ
집와서 쵸코렛이랑 과자 우유 먹었어요
탄수가 모자랐나~?
집와서 창밖을 보니 하늘에 반짝이는 두별이 뙇!!!!!
목성과 금성이라네요
조금지나면 시야에서 사라지고 40년후에나 볼수있대요
눈으로 본 모습이 훨씬 크고 밝고 아름다웠어요
목성과 금성처럼 늘 반짝이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