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화.간단1533일차.
병원에서 점심은 12시
저녁은 5시 사진 입니다
점심 먹기전에 삶은계란 가지고 온게 하나 있어서 먹고 단식을 깼어요
입원할때 아몬드랑 호두도 챙겨왔어요
아침 밥상은 받아놓고 서랍위에 두었는데 서랍 열다가 밥상을 다 쏟았네요ㅠ
먹고 자고 치료받고ᆢㅎ
갑자기 너무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싹 풀고 있네요
아들은 너무 바쁜가봐요
오늘 납품도 아직 다 못 마쳤다고ᆢㅠ
몸은 편한데 마음이 편치 않아요
몸만 괜찮으면 당장 일하러 가고 싶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