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반찬중 버섯이 문제였나봅니다.
아침에 설사하고 토하고..(죄송)
속이 미슥거려서 오전내내 누워만 있었습니다.
오후 출근해서 커피랑 초코과자 하나 먹었습니다.(누가 사오셔서..)
약국에서는 속을 비우고 약을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오후 되니 괜찮은거 같기도 해요.
오늘은 장을 좀 비워둬야 할것 같습니다.
저녁은
낙지볶음
만두 5개
낙지는 참기름에 볶아 볶으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고소해요^^
어제 일찍 잠들어서 사진 이제 올리네요^^;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더 개운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