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일.간단1791일차.
오늘 드디어 노래 발표회 당일날~!
단식 계속 하다가 뱃심이 없어서 노래를 못할것 같아서~ㅋ
아침 일찍 삶은계란 두개로 단식을 끝냈어요
그리고 가래떡 자른것도 2개나 먹었어요ㅋ
노래 발표는 성공리에 잘 마치고 호텔에서 뷔페로 먹었어요^^
그리고 다같이 까페갔는데 저는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먹었어요ㅎ
오늘은 식단 완전 망했어요ㅋ
그후로도 저녁 약속이 있어서 꼬마김밥, 쫄면,오뎅탕 먹고요
또 1~2시간 후 식사 못하신분 꼭 챙겨 드려야 할 상황이 생겨서 돌솥비빔밥을 1개만 시킬수 없어서 3명이 가서 2개만 시켜서 저는 조금만 먹었어요ㅎ
그리고 1시간 후 친한 지인이 생일이라 파바가서 케익 사서 그집에 가서 놀다가 조금전에 왔어요ㅋㅋ
배가 불러서 케잌은 도저히 못 먹겠어서 포크에 아주 쪼금 찍어서 살짝 맛만 봤어요
에고 여전히 단맛ᆢ
이런 단맛은 이제 별로예요
그리고 먹을게 끊이지 않고 계속 계속 나오는데ᆢ
저는 포도 5알,노가리 구운것 2개 정도 먹고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ㅠㅠ
오늘은 진짜 종일 먹은듯ᆢㅠㅠ
내일부터 다시 퐛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