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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12.13 23:0421 조회0 좋아요
  • 12
1956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 17시까지 혼자 일터리를 하는 날인데..하루종일 겁나 바빴어요. 짬짬이 세탁도 제 음식도 준비했지만..집안에서 막 뛰어 다녔어요 ㅎㅎ
겁작이 빵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비건 쥬키니빵을 만들었어요. 빨리 조리해야 햐서 일부러 납작빵으로..
회사 업무가 많아서 아들 밥도 퇴근 5분전부터 조리하기 시작.. 그룹슙 요가도 못가서 센터장다서 갠운동ㅇ
로..
내일도 혼자 일 해야 하는데..오늘보다 좀 더 릴렉스 한 날이길...🙏


아들 저녁 접채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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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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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00:51
  • 그렇게 뛰어다닐만큼 바쁘신 와중에도 비건빵을 만드시고 아들 잡채밥도 만드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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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01:28
  • 오늘은 특수 리퀘트가 많아서 바빴어요. 하루종일 숫자만 봐서 눈이 돌아갈뻔 했어요😂운동 다녀와서 런던에 사는(거긴 여기의 반대 시간대) 팀메를 더우려고 23시까지 몇 갸 도와줬어요. 목욜날은 그냥 베이스한 걸로만..제발!
    반죽은 후딱하면 70%에프가..빨래하기전에 치아씨드를 불리고(계란희자대용)작업하나 끝냐고 후딱 섞어서 에프에 ㅎㅎ 아들 잡챈 오늘 이럴수 있을 까봐 당면을 미리 불려놓고 고기도 어제 볶아놓고..야채랑 소스만 오늘 준비해서 후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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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01:34
  • 탄탄원츄 진정한 프로십니다ㅎㅎ
    원츄님은 진짜 삶을 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시는게 배울게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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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02:03
  • 다산댁 아이코..아니지만 좋게 봐주시니 기분은 좋아요! 성격인 것 같애요. 지금은 많이 늘슨해졌지만(회사업무는 제외)예전에누여행갈 때 플렌 C 까지 준비해서 갔어요. A가 틀어지면 바로 비로 ..여행가서 시간낭비를 하기 싫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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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4 14:21
  • 탄탄원츄 ㅎㅎ
    저도 그런과인데 저보다 더 하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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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14:32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다산댁
  • 12.14 14:33
  • 탄탄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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