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다이어트를.하면서 44부터 77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하면서 변하지않는건 하비.. 고등학교다닐땐 엄마가 말했죠..내가.아무리봐도 너보다 다리굵은 애는 없더라는..가슴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전 그러고보니 종아리도 지방형 근육형 부종형 모두다 포함되는것 같아요. 그날인데 어제부터 다리가 띵띵하게 붓고 혈액순환안되고 ..암튼 전 3월2일차로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다신의 다리라인과 시작합니당.
식이는 3일만 힘들고 저에겐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식이를 할 생각이 없고 먹는양을 줄이자라고 생각했죠..일주일 정도 후부터 식이를 하기 시작했어요.그동안 제가 먹는양이 어머어머했기에...남편보다 제가 더 먹는더라.. 참고로 제 남편은 키 185에 83키로..

그후로 닭가슴살 브로콜리 앙배추찜을 제외하고 모든 빵종류 자극적음식은 피했구요.. 아주가끔 한세네번 적은양으로 그냥 먹었습니당...안그럼 폭식할수도 있을것같아서..ㅎ
운동은 다리라인과함께 월수금은 따로 30분정도 근력운동 화목토에는 45분 조깅을 했구요 거의.매일 준비운동포함 요가와 스트레칭 30분이상씩 해줬습니당...

왼쪽이 어제찍은 사진 오른쪽은 다이어트 시작후 일주일 지난 사진 입니다... 참고로 저때이미 2키로 정도 감량 후였어요..참 처음 시작할때 찍은사진은 핸폰 바꾸면서 사라짐...ㅠ
한달정도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면서 제일 처음 느낀 건 피부가 좋아지는.거였어요.. 한 10일 지나자 완전 건조한 제 피부가 완전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 20일이 지나면서 다리라인 프로그램이 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하고 기대했던것만큼 제 다리의 변화가 없는것같아 솔직히 그만둘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 다리의 허벅지의 근육이 뿅뿅 올라오더군요... 지방은 빠질생각이 없고...ㅠ
그래도 한달은 채우자 마음으로 하체 요가와 스트레칭해주면서 꾸준히 해줬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