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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느님영접
  • 입문2015.04.04 09:20295 조회0 좋아요
이것이 진짜 황금기?
눈물날꺼 같아요~
72키로에서 시작한 다이어트에요
출산후에 15키로그램이나 남은 살이 이제완전히 내것이 되나부다 하고 있을즈음 정신이 번쩍 들 일이 생기더라구요 독한 맘 먹고 모유수유 중단하고 한약 도움 받아서 67키로까지는 뺐어요 그후로 정체기를 한달반정도..ㅠㅠ 지치더라구요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체중변화가 없으니...그래도 거울보면서 조금씩 변하는 체형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기나긴 정체기동안에 65키로 후반대에서 출산후 첫 생리가 찾아왔습니다!!! 다신 보면서 황금기 황금기 하길래 많이 부러워했더니 저에게도 드뎌 생리가 온거에요 할렐루야~~생리후 일주일이 지난 오늘 아침 공복무게 63.6 나왔어요
믿어지지않아서 두번세번 체중계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했네요
아쉽지만 황금기는 이쯤에서 보내주고 다음달을 기약해야해요 ㅋㅋㅋ
오늘도 힘내서 다이어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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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느님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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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치느님영접
  • 04.04 11:19
  • 위대한치킨 ㅋㅋ맞아요 위대합니다 전 먹고 싶은건 100그램정도는 먹어요 간에 기별도 안가지만 그거라도 먹고나면 서글프지는 않아서 좋아요 우리 힘내요 치느님 떳떳하게 영접하는 그날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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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위대한치킨
  • 04.04 11:02
  • 우와~~축하드려요!! 저는 생리할때 진짜 죽고싶을만큼의 통증이 찾아와서 생리하기 싫었었는데 황금기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어요..ㅋㅋㅋ 그나저나 저희 닉네임이 비슷하네요! :) 치킨은 위대한 것입니다. 먹고싶다.. 냠냠. 참아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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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치느님영접
  • 04.04 10:54
  • 하은엄마짱 살 진짜 많이 빠지셨던데요^^ 올라오는 글마다 다 읽어보고 기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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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04 09:32
  • 축하해요^^전60키로때로 내려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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