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런생일은 또 첨이네요‥
오늘생일인데 어제 어머님산소에 가자해서 전주를 내려왔는데 산소갔다가 전주형님댁에왔더니
형님네는 모임있어서 하필 여행가고 안계시고‥
ㅠ미리 얘길안하고왔더니‥부담줄까봐 얘기안한건데ㅋㅋ
대학생 조카만 혼자‥
헐~남의집이고 주방이라 뭐하기도 힘들고
대충 있는재료꺼내 밥먹었네요~~
축하라곤 아침에일어나서
울신랑이 안아주며 뽀한번해준게 다네요~ㅠㅠ
아마두 며칠전 돈준거로 대신할려나봐요 선물도없고ㅠㅠ
애들이랑 같이있음 글두 정성어린 미역국도 먹었을텐데‥
아‥외롭네요~
ps:ㅋ일욜이라 늦잠자고 이제일어났나봐요
집에있는애들이 오늘 언제도착하냐고 연락왔네요~
ㅋ둘이서 뭔가 계획하고있는거같은데‥
뭔지모르지만 하트뿅뿅 날리고 연락온것만으로도
ㅋ맘이 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