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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쩜9
  • 다신2015.04.23 09:1930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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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으로 남편 자랑~😆

제가 4월에 회사일이 죽도록 바빠서 야근에 조근에.. 가사 육아 거의 신경 못쓰고 있는데...

오늘 아침도 6시30분에 집을 나섰는데 남편이 보내온 사진~💖
아침에 김밥싸서 애들이랑 먹었다네요ㅎㅎ
재료는 제가 준비해 둔거긴 하지만..
치즈랑 오뎅은 남편이 응용한듯~

일도 다이어트도 힘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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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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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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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49쩜9
  • 04.24 07:31
  • 별쓰로리 난 요리꽝인데 그나마 실력없이 맛나오는게 김밥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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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별쓰로리
  • 04.23 20:03
  • 울신랑 김밥먹을줄만알지 쌀줄모름...ㅋㄱㅋㅋㅋㅋㅋㅋ
    저도뭐 잘한다는건아니지만방법은알거든요ㅠ뒷처리가귀차나서글치..😂ㅋㅋ
    남편님응용까지하시고~👍맛궁굼하댜 모둠김밥뺨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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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23 10:55
  • 김씨네 맘먹고 하면 저보다 꼼꼼하고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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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씨네
  • 04.23 10:47
  • 와우 신랑님 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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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23 10:13
  • 양배추찜 지난 주말 대박 싸우고는 미워죽겠더니 오늘은 또 이렇게 보상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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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4.23 09:55
  • 울남편은 라면밖에 안끓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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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23 09:48
  • 초절정미녀리 오늘 출장가서 토욜에 와서... 😅
    글구 전 요리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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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0유지하자
  • 04.23 09:46
  • 역쉬 남푠분밖에 없네요~~^^
    저녁에 맛있는거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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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23 09:35
  • 전진 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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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23 09:35
  • 꽃아짐 행다... 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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