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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eeee
  • 초보2015.04.25 16:46112 조회2 좋아요
마지막이라는생각으로 !!!
올해28살인데, 20대 꽃다운시절에 하늘하늘한 예쁜옷한번 못입고 매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다 현재는 뭐하나 내세울게 없는 70키로넘는 그냥 "뚱뚱한 여자"입니다. 매년다이어트는 시작했지만 몇키로빠지면 또 관두고, 한번도 끝까지 목표를 달성해본적이없습니다ㅜㅜ처음60키로가넘었을때 충격받았었는데 결국 매년 몸무게가 늘어서 15키로 쪘네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앞자리가 5가되는게 목표입니다. 한때는 칼로리 조절하고 다이어트식 지켜가며 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만큼 자신이없어요. 20키로정도 대대적인 감량을해야되는데 끝까지 잘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20대라는 타이틀이붙어있을때 꼭 저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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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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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heeee
  • 04.26 16:20
  • 테레비토비 우와반가워요~댓글주셔서 감사해요ㅜㅜ앞자리 5되실날 머지않으셨네요^^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이제 3일차인데 신기한게 다이어트한다고생각하니 며칠전까지 못참고 막먹던 음식도 칼로리 따지니까 조심하게되고 자제하게되네요 둘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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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테레비토비
  • 04.25 18:08
  • 헉 저랑 나이부터 다이어트다짐하신 이유부터 다 똑같네요ㅜㅜ 저도 꽃다운 시절 다 끝나기전에 제대로한번해보자해서 시작했어요ㅜㅜ 72키로 까지 나갔었고 70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해서 48일차인데 7키로 정도 뺏어요ㅜㅜ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이번어는 이전 다이어트와는 마음가짐부터 다른거같아요. 마지막 다이어트 함께 꼭 성공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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