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6에서 1차로 5키로 빼고 2차로 5키로 더 빼서 지금 46~47에서 유지 중인데요. 유지 한지는 6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초반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잘 지켰는데 갈 수록 시간 내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시간도 없네요 주 3~4일 밖에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아니고...일주일에 2~3끼 피자라던지 기름진 걸 먹고 있어요. 그나마 엘베 안타고 걸어 다닌다던지 물 많이 마신다던지 틈틈히 운동한다는거? 이런 습관을 가지게 된 걸로 합리화를 하고 있달까요ㅠㅠ한번 빼고 나니깐 원래대로 먹으면 다시 살 찔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평생 이렇게 조절하면서 살아야하나요?ㅠㅠ유지기간엔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