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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뚱이설계
  • 초보2016.06.08 23:53105 조회0 좋아요
조금 길 글. 앞으로 다짐글 겸 인사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신님들
회사 직원분 소개로 다신 이용중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2주 지나가네요
준비기 3일 후 운동과 식이조절로 105키로 에서 95 진행 중 입니다
키는 174-175왔다갔다 하네요 측정기에 기대서 그런가..
얼마나 먹어왔는지 대변해주는 무게죠?
다들 예전엔 안이랬는데 살 너무 쪄서 운동 중 이시죠 저도 마찮가지. 이렇게는 안되겠다.
해서. 운동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이삿날이였는데 친구가 세종시에서 서울까지 도와주러 먼 길 와줘서 초저녁에 족발 손으로 세줌과 맥주 500 1잔. 오징어 반마리.과자 두줌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볼링 1시간 쉴틈 없이 치고 땀 쭉 뺐네요. 둘이서 쉴틈없이 볼링공 던지니 이것도 힘 좀 쓰이네요.
(운동할적엔 술 먹음 안됩니다.)
아침에는 부대찌게 건더기만 1인분 먹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배가 부르네요..
평소에는 다신님들과 별반 다르지않게 식단조절하고 운동합니다.
단지 먹은만큼 굴립니다.
어차피 운동하는겸 다신 5기도 참가하려고 신청했습니다. 3개월 후 70키로까지 다운되는걸 2주단위로 사진찍어서 게시할 생각입니다.
근황은 틈틈히.
군대서 9주간 훈련받으며 28키로 감량했던 경험이 지금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저 스스로 목표에 대해 공개 다짐과 고도비만 과체중인 제가 리얼 변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서로간에 책찍질이 되고자 자게에 올리는 글 입니다.
다신님들도 건강한 감량으로 올해 멋지게 해변을 런웨이 하시고 산책하시고 자신감 충만하시라고 응원합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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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으따
  • 06.09 17:37
  • ㅎㅎ 홧팅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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