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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매보다건강
  • 정석2014.08.06 13:591,764 조회4 좋아요
  • 1
자기 몸을 사랑해야 예쁜 몸이 됩니다.
근력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지방커팅위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니
지난 시간이 많이 생각나네요.
출산 후 오히려 살이 쪄서 67kg에서 6개월 다이어트로 51kg.
근데 문제는 처진 살과 근육 손실로 목디스크가 왔죠.
빼는 것 보다 어떻게 빼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힘을 키우기 위해 55k찌워서 웨이트 합니다.
데드 사십킬로까지 들고, 온 손은 굳은살이 박혀 엉망입니다.
덕분에 살은 쪄도 오히려 날씬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목디스크도 거의 다 나았구요, 체형도 바로 잡았습니다.
이제 그나마 찌운 살도 다시 걷어 낼려고 다시 식이조절 합니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빼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이라는걸
너무 비싼 댓가늘 치루고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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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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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eeny
  • 08.14 07:54
  • 자극받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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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의궁
  • 08.13 11:07
  •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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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노아르미
  • 08.11 07:48
  • 우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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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우주최강빵순이
  • 08.09 22:07
  • 멋져요!!자극잔뜩받고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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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찐찌민
  • 08.09 13:00
  • 자극받고가용!!ㅜㅜ머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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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산들아바다야
  • 08.07 18:49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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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몸매보다건강
  • 08.07 13:51
  • 율윩 아니요. 감량시 운동과 식이조절로 뺏구요, 유지후 근력 운동위해 일부러 조금 찌웠다가 어제부터 지방 컷팅하기 위해 식이조절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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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얌율
  • 08.07 13:34
  • 지방커팅할때 약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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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얌율
  • 08.07 13:33
  • 아이엄마의 몸이라구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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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쟈쟈
  • 08.07 12:33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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