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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롱다미
  • 정석2016.06.16 10:06317 조회1 좋아요
맨날 한줌씩 먹는 견과류

저는 대부분 직접 조리해 먹는게 많다보니까 다이어리 적을때 재료의 칼로리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재료의 양(g, ml)은 저울로 가능한 달아 기록을 남기긴 하지만 대부분 알기어려워서 그냥 칼로리 사전에서 얼추 비슷한걸 고르곤 합니다.

매일 한줌씩 먹고 있는 견과류도 시판제품이 아니라 재래시장, 마트, 단지내 장터, 농가직거래 등등으로 모두 구입경로가 다르고 각각의 정확한 영양이나 칼로리 정보는 없습니다. 통에 담아두고 아침에 밥숟가락으로 하나퍼올려 종지에 담으면 25~30g 이어서 그냥 일반적 봉지 견과류 칼로리로 계산하고 있어요.

어제 아침나절에 갑자기 정전이 되서 궁상맞게 비오는 창가에 앉아 맨날 먹는 한숟가락 견과류를 분류(?)해 보았어요. 언젠가 같은 이유로 고래밥에 들어있는 모양별 분류를 해본이후 꽤 오랫만에 해본 의미없는 뻘짓... ㅋㅋㅋㅋ

왼쪽 위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건크렌베리 / 구운캐슈넛 / 건블루베리 / 호박씨
아몬드 / 구운땅콩 / 해바라기씨
호두 / 안주과자볶은땅콩 / 뻥튀기 검은약콩
입니다. 일반견과랑 많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봉지견과 드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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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닝
  • 06.16 15:26
  • 다이어트할때 견과류 챙겨먹는거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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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롱다미
  • 06.16 14:55
  • 플로르 맞아요. 마트에선 안주용이랄까.. 간이 되어있는것들도 많고, 더러 제가 안먹는 건포도나 피스타치오가 들어있어서 잘 안사게 돼요. 따로 사면 적은양을 살 수 없어 돈이 드는 느낌인데 봉지견과 전체 양을 놓고 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꿀팁에선 칼로리에 연연말라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을 다 어림짐작으로 기록하다보니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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