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예고연영과입시생입니다ㅋㅋ삼월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몸무게를 재는데 원체 얼굴이 작아서 다들 제 몸무게를 보면서 놀라곤 했어요 그때 키161에 68kg까지 나갔었거든요 그러다가 한달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삼주만에 9kg을 뺐어요 사람이 달라지더라고요 아직도 다이어트 중이지만 정체기인지 살이 안빠지고 있어요 여기서 유지해야겠죠 지금은 161에 59kg입니다 불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입시, 10월 1일까지 47kg까지 감량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엄마도 이런 저를 보시고 곤약도 먼저 사주시고 같이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요ㅋㅋㅋ저도 제가 놀라웠어요 쉐이크같은거 먹지않고 밥 좀줄이고 운동 좀하는게 작년까지의 저한테는 엄청 힘든 일이었거든요 지금은 배부른거보다 배고픈게 더 기분좋은 다이어터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