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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포라
  • 다신2015.07.19 11:12381 조회1 좋아요
아빠생신^^

어제 아빠생신날 아침상을 올케랑 엄마랑 차렸는데 전날 기름냄새 물씬 맡으며 고소한 여러가지 전부치고 그러면서도 단하나도 안먹었다는 사실...아침엔 밥 4분의 1공기에 미역국 쪼금에 여러가지 음식들 골고루 맛만 본다는 개념으로 한두젓가락씩 먹고 끝냈어요.점심엔 송어회만 야채에 조금,저녁은 또 아침과 비슷하게 먹을거 같아서 저혼자 샐레드에 드레싱 뿌려 먹었는데 저녁후 케잌은 참을수없어 한조각은 조금 더 넘게 먹었네요. 일점 오키로 늘었지만 뭐 오늘 하루 또 조절하면 되돌아 오겠죠. 근데 생크림케잌을 아침부터 못참고 먹었네요. 안먹다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벌써 아침으로 오백 칼로리 섭취해서 대략난감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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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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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7.19 16:43
  • 밀가루타도 뭐 이제 참는것도 길들여졌나봐요. 샐러드만 많이 먹었어요. 키위드레싱이 좀 안습이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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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07.19 14:49
  • 저 많은 음식이 있는데 진짜 잘 참으신 거에요!!
    대단하시네요
    저 같으면 못 참았을 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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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7.19 13:30
  • 곧졸사찍는다!! 전 전부친것밖에 없어요. 올만에 기름진 음식 참느라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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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7.19 13:29
  • 내친구살아안뇽 감사합니다. 진짜 맛있는거 눈앞에두고 절식했어요. 케잌에 조금 무너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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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7.19 13:28
  • 쪼꼬맘이 반찬 놓을데가 없어 두가지정도 뺐어요. 저도 차리며 상다리 부러지겠다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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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곧졸사찍는다!!
  • 07.19 12:38
  • 정성이 대단하세요~~ 오늘 화이팅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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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19 11:17
  • 아버님 건강하시길^^ 그래도 참으시는것이 대단해요. 저 정도 음식에 그 정도 먹은거 넘 멋지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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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7.19 11:14
  • 아~~상다리 부러지겠다는 말이 이런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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