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늦게일어나서 아침밥을 못먹고 학교에 갔다.. 12교시때는 못느꼈던 배고픔이 3교시가 되니꼬르륵 거렸다.. 결국 안먹으려고 노력했던 자유시간 미니를 2개를 먹었더니 괜찮아졌다.
요즘 학교 급식이 맛잇게 나온다..ㅠㅠㅠ 평소에 맛잇게나오지 방학 2틀전 되니 맛있게 나온다..ㅠㅠ 안나오던 초코 머핀도 나오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ㅠㅠ 먹고 말았다.. 역시 식욕은 참기힘들다!! 학교에서는 잘참아지는데 집에오기만 하면 그냥 눈앞에 있는거 모두 먹오 버리려고 한다..ㅠ 왜 집에서 도대체 참지 못할까?? 나는..ㅠㅠ 먹고 나서 배불러지면 후회된다...ㅠㅠㅠ 진짜 이번방학이 살을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데...ㅠㅠ 자꾸 놓칠려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