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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니까
다신
2016.07.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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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금식
어제 수박먹고 급체를 했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몸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프네요
병원에서 죽과 물만먹으라는데
죽도 물도 먹기가 힘들어요
약사도 신랑도 "살빠지겠네~"이러네요
얼떨결에 금식을 하는데 어휴 급체라는게 이렇게 괴로운거구나 처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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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마린
진짜 환장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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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난아니까
07.06 17:39
sacrifice
그러게요
전 잘안체하는데 급체가 이렇게 무섭구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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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sacrifice
07.06 16:22
급체 진짜 한번 오면 사람 미치죠ㅜ
전 위장 기관이 안 좋아서 잘 체하는 편인데 예전에 치킨 먹다 급체 와서 화장실에서 토하려고 했는데 화장실까지 가다가 쓰러질뻔 했어요ㅜㅜ
다 토하고 나서는 바로 온몸에 근육통 와서 죽는 줄 알았죠ㅜㅜ
진짜 먹을때 조심해야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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