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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삐또삐
  • 입문2016.07.07 10:5532 조회0 좋아요
진짜간절해진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진짜독하게 빼보고 싶은 30살에 두자녀를둔 엄마입니다. 제가 낮에는 일도 다니고 안해본 다이어트가없는데 다실패만 거듭하고 의기소침하게지내다가 자꾸 떨어지는체력으로 인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걸 멀리하게되고 아이들의 대화에도 귀를 기울여지지않게되더라고요. 다이어트가 간절해진이유는 사건이하나 터졌습니다. 어제밤 아이가 자가다 침대에서떨어졌는데 피곤한나머지 우는아이를 등토닥 거려재울려는데 코코하는아이를 그냥억지로 재웠어요. 아침에일어나보니 코주위가 피가나있는겁니다.
밤에 일어나 불한번 켜서 확인할수 있었을텐데 체력이 많이딸려 피곤한 나머지 아이를 돌보지못한게 너무 속상하고 미안한마음에 정말 무책임한 엄마같습니다. 마음은 늘아이들 생각뿐인데 뚱뚱한 저의몸은 움직일 줄을 모르네요. 또 실패할지도모르지만 반성하고 꼭성공했으면좋겠다는 간절한맘까지 담아 글을올려봅니다
많은채찍과 응원부탁드려요. 저는 키가 164에 몸무게가71키로입니다. 임신출산후 20키넘게 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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