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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요정
  • 지존2014.08.14 16:20187 조회0 좋아요
충격을 받아야 다요트하나봐여..
올해첫날부터 술과 함께 사랐쪄..
맨날 술자리.. 집에서 신랑이랑 같이..
아니면 은둔형알코올 중동자마냥..ㅜㅜ
진짜 일주일에 6일을 먹던가.. 적으면 4일!
스스로도 알콜중독이 아닌가 생각할정도였어여..
그러니 살찌는건 우습더라고여..
헌데 같이 먹는 신랑은 안찌고, 나만 찐다는 점~ㅜㅜ
같이 운동하는 회원들도 나한테 다 살쪘다고하고..
알고 있지만서두 빼야지! 금주해야지!
하는 건 하루를 못 넘겼네여..
저번달에 휴가갔다가 와서 몸무게를 제니 헐~
임신했을 때나 보았던 숫자가..
그런데도 그래! 이제부터다! 했는데도 신랑이 한잔하자~ 하면 나의 의지는 안드로메다로..

제가 갑자기 이래 다요트하고, 술끊고!
한 개기는...
작년까지도 나보다 통통했던 언니가 놀러왔는데, 5키로나 빼서 넘 이쁜 몸매로 변신!
와.. 난 모니?

암튼, 본격적인 다요트 10일째..
화이팅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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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친니걸
  • 08.14 22:10
  • 저두 술고래예욤.. 신랑이 어느순간 제이름에 뚱 하면서 샤워할때 리듬에 맞춰 개사함서 노래 부르고 있더라구요..ㅠㅠ 허걱해서 다욧하구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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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해피숑
  • 08.14 21:18
  • 전 더하면 더했지 모자르지 않았어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순간 딱 끊어지더라구요. 막연하게 살을 빼려고 하는거랑 건강회복과 체질개선을 위해 하는거랑 마음가짐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함께 으샤으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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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살찐곰탱이
  • 08.14 17:15
  • 전 맨날 밤에 다욧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ㅎㅎ
    하다보니까 재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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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YujinLia
  • 08.14 16:52
  • 주변에 다이어트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래도 충격요법이 되긴 하는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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