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때 까지만해도 168 / 51~2를 넘어 본 일이 없었어요 ㅜ 그래서 제가 살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어요ㅜ
근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하면서 서서히 찌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74를 찍게 됬어요 ㅜ ㅜ
저는 괜찮았는데 어머니께서 너무 걱정하셔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지금은 63이에요~ 4개월쯤 됬네용~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한끼는 먹고싶은 걸 조금만 먹어요~
그리고 전 운동혐오자라ㅜ
PT도 하고 나면 스트레스받고 더 폭식해서
요샌 반신욕과 수영하고 있어요~
수영은 주 2회밖에 못가지만요 ㅜㅋㅋ
전형적인 상비라 사람들은 살빠진지 잘 모르지만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지금은 옛날 옷 핏이 나올때까지만 빼려고 합니당!! (첫번째 사진이랑 마지막 사진이 같은 옷이에요..)
복부랑 팔뚝살 빼는 팁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