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찬러뷰
- 다신2015.08.02 23:2657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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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킬로 빼고 드디어 수영복 입었어요 히히^^
친정아부지랑 애들 델꼬 해수욕장 고고♡
그렇게 벼르던 비키니 입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요구르트 아줌마일뿐ㅋㅋㅋ
살 태우기 싫어서ㅠㅡㅠㅋ
다들 입는 래쉬가드 입고 싶었으나
풀셋 장만하자니 가격이 휘청~ 흑ㅋ
그래도 수영복 입고 배 안겹치는게 어딘가 싶네요ㅎㅎ
아 이런 무한긍정마인드..ㅋㅋㅋ
친정천국에 와서.. 살 안찌우려고 발악중이네요ㅋㅋㅋ
운동을 평소보다 두배는 하는듯요ㅜㅜ
7일 더 있다갈건데.. 제발 무사히-♡
간만에 먹는 엄마밥이 늠늠 맛있어요ㅠㅠㅋ
저 들뜬거 보이죵? 옆에 아들은 고개를
돌려버리는데 혼자 셀카질중ㅋㅋㅋ
잘 쉬고 잘 놀고~ 행복한 휴가네요~~^^
다신님들도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저는 휴가 끝나면 다시 30일 도전들 시작해야겠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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