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캠프진행 뒤풀이로 고기를 500그램 정도 흡입해서 그 죄책감으로 오늘 무리해서 운동히고 거의 굶다시피햇는데 그게 하필 저녁에 터졌다....
탄수화물 쪼오오금은 괜찮을거라는 생각에 한입만 맛보려했는데 어느새 두개를 해치웠다
오늘 한 운동은 다 수포로 돌아갔겠지....
내일부터 휴가라 여행다니면서 또 엄청 먹을텐데
걱정이다....
(이렇게 일기처럼 써도되나요 ㅠㅠ??
그냉 혼자 이렇게 글이라도 써놓으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고 앞으로 안그러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라도 할거같아서 그러는데... 너무 개인적인 용도이려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