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분이 좋아요.
식단을 타이트하게 안잡고 야식을 끊고 간식은 건강한걸로 챙겨먹고 운동을 해요.
밤이면 배가 고파서 꼬르륵 거리는게 느껴지고
그래 이게 좋은거다 좋은거야 하고 뿌듯하게 잠들어요.
운동을 하니까 그게 아까워서라도 많이 먹지 않게되고 좀 먹더라도 운동하고 잘때쯤이면 소화가 다되니 괜찮아지고.
이번처럼 마음편한 다이어트는 없는것 같아요.
조급해지지말기. 좋은 습관 들이기.
디데이는 한달 뒤여도 내 삶은 그뒤로도 쭉이니까.
요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