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꽤 신경쓰고 생활한다해도 역시나 주말이나 휴가 기간이나 공휴일은 95프로 이상 실패..
그런데 주말 휴가 공휴일의 실패가 다이어트 포기로 이어지기 쉽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문득..
예전에 "하루 칼로리" 관리에 관해서 다신 회원분이 해줬던 얘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저녁에 약속이 잡히면 대신 아침 점심을 적게 먹으라고.
그 이론을 "일주일 칼로리" 관리에도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어트라는 것이..
평생할 할 수 있는 운동 및 식이조절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생각할 때,
식이조절에 있어서 주말 2일(그리고 공휴일 및 휴가)은 버리고 대신 평일에 바짝 신경쓰고 관리하기로~

그렇게 맘먹으니 주말의 실패가 크게 좌절스럽지 않고, 의욕이 꺾이지도 않고, 그로인해 쉽게 포기하게 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오늘부터 나만의 또다른 다이어트 방식을 내 삶에 적용하기로~ 😉

또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