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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이될때까지
  • 다신2015.08.10 19:50206 조회0 좋아요
  • 1
다이어트랑은 관계 없는데요...
내일이 제 생일이라 아빠께서 저랑 친한 애들 밥 사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평일이라 애들이 시간도 안 맞고 그런건 이해 하겠는데,

아빠가 회사 끝나고 오셔야지 먹을 수 있다하니까
카드나 돈을 미리 받아 놓으라네요 ㅋㅋㅋㅋ 당연하다는듯이 그런 말 하니까 좀 그래요.
솔직히 다른 애들은 다 체크 카드같은거 있지만, 저는 그런게 없어서
카드 쓰는데 좀 불편한 감도 없지 않고..

뭔가 그냥... 좀 생일인거 통해서 돈 안들이고 먹으려는 그런 심보 같아서요..
다 친한 친구고 거리낌 없고, 아빠께서 사 주신다고 한 것도 맞아서 뭐라 말은 못 했지만 자꾸 신경쓰이네요 ㅋㅋ
뭔가 저희 아빠가 자기 봉인냥..ㅋㅋ 물론 그런 의도는 없겠지만요;
또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님 이 친구가 염치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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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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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08.11 00:00
  • 봉봉17 그렇죠..? 제 맘이 그 맘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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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캐디봉봉
  • 08.10 23:56
  • 친구분이 예의가 아니신듯요..아빠가 딸 위해 해주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친구가..좀 아닌 것 같네요..
    미리 생일 축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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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08.10 22:36
  • 비니사랑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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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경수만나는날까지
  • 08.10 22:35
  • 아빠가 딸 생일이니깐 친한 친구들도 보구 그러시려구 밥 사준다 하신듯 한데 카드 받아 미리 먹고 있는것도 좀 예의는 아닌듯요...친구들한테 글케 말하구 시간 잘 맞춰서 생일이니 즐겁게 보내세요~~
    생일 미리 추카추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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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08.10 20:27
  • 빼꼬댜옹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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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빼꼬댜옹
  • 08.10 20:23
  • 48이 될때까지 친구관계오래유지하려면.지키는선도 필요한거.같아요 ㅎ 본인이 상처받지않을정도로만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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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08.10 20:20
  • 빼꼬댜옹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친하다 보니, 감사해야 할 일에 고맙다는 말도 없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는게 익숙해졌네요..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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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빼꼬댜옹
  • 08.10 20:12
  • 48이 될때까지 정말 음료한잔이라도.감사하게받을줄알아야죠 !!맘상한거푸시고 하고싶은데로해요 안와두그만그런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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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08.10 20:10
  • 빼꼬댜옹 아 진짜 공감입니다... 남의 호의가 절대적이고 당연한 줄 아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은 나중에 똑같이 되돌려 받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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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빼꼬댜옹
  • 08.10 19:59
  • 48이 될때까지 저도 혼자사는친구 화장품이나 과일이나 챙기곤했는데 남아돌아서주는마냥 썩혀버리곤하길래 절대 안챙겨요 그친구는모르겠죠 ...호의를.둘리의.호이마냥아는사람들은.어디가서도 대접못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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