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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련스
  • 초보2016.07.14 17:11121 조회0 좋아요
Q.충고와조언좀ㅜㅜ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리한섭취칼로리제한다이어트로176~7에. 41키로까지뺐어요 ㅜㅜ아직도일반식이두려워못하고해도간이안된거나아주조금먹고저녁을그날은먹지않아요 ㅜㅜ
무월경도일년이되가구요 ㅜㅜ보는사람마다살찌라고
근데도갑자기먹으면폭풍요요올까봐못먹어요
먹어도샐러드양배추에밥엄청쪼금 두부..
따끔한충고오ㅏ 조언좀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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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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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서련스
  • 07.15 19:17
  • 그니고저정도면밥잘먹고있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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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서련스
  • 07.15 19:16
  • 또로 리버섯 천년수 황낭자 감사합니다댓글들ㅜㅜ근데막막하네요왜여기까지왔는지 얼굴이살이쏙빠져서완전할머니되고몸도안예뻐요 ㅜㅜ그래서요새세끼먹고잇긴한데아침엔과일먹고점심엔계란야채오믈렛?이런거먹고저녁에단백질쉐이크먹는데. 점심에먹고배가안꺼져도저녁그냥드시나요??일단뭐라도먹어야하는건지그냥자도되는지..모르겟어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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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7.15 00:51
  • 20대에 무리하게 굶고 운동하는 다이어트로 군살없이 살았는데 33살에 무리한다이어트로 갑상선기능이상이 왔어요 앞자리 몸무게 5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았는데 63키로 까지 나가더라구요 갑상선기능이상이면 다이어트도 할때도 신경써야할꺼 많쿠요 또 잘 안빠지구요 평생 신경써야하는 귀찬은 대사질환이여요
    빠리 바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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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년수
  • 07.14 23:56
  • 그러다 큰일나요.
    골다공증.불임.탈모.간기는저하.신장기는저하.디스크.관절염 등 건강상에 큰 피해를 입습니다. 벌써 1년간 신호가 온듯 보이네요.
    다이어트보다 병원신세 먼저 집니다.
    운동은 점진적과부하 원칙으로 서서히 오리고, 섭취칼로리는 서서히 줄이고 건강식으로 하는게 다이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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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리버섯
  • 07.14 18:44
  • 단백질 섭취 많이 하시면서 근력운동 하셔야할듯해요 근육이 있어야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먹어도 안찌는 체질로 바뀝니다 근육이 늘어나면 몸무게도 늘어나는데 보건소가서 인바디 측정 해보시고 몸무게는 신경쓰시마시고 근육량 늘리는것만 신경쓰시면 될거같아요 님 키에 50키로정도도 마른몸인데 저라면 근육으로 50키로까지 늘려볼것같네요 너무 마르기만한 몸은 없어보인다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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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07.14 18:02
  • 지방도 빠졌겠지만 근육도 엄청 빠지셨겠네요..근육이 빠지면 대사량이 낮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쪄요~일반식이 두려우시다면 야채랑 단백질보충제, 복합탄수화물을 드시면서 근육량을 늘리고 대사량을 높이면 어떨까요? 계속 그렇게 드시면 나중에 속도 다버리고 다른 영양소문제도 생길거예요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안먹기 시작하면 몸은 에너지를 저장하려고 해요..그래서 지방합성이 더 빠르고 계속 쌓이게 되겠죠~ 먹을때만큼은 체중 생각하지않고 배가 고프지않을 정도만 먹는다는 마음으로 드세요!! 그러다 거식증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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