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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반드시
  • 정석2016.07.18 15:5755 조회0 좋아요
몸이 하는 소리~
오늘 가르치는 학생맘이 도너츠를 사다주셨어요~ 노란크림이 잔뜩 들어간. . .
근데. . . 한입 두입 세입. . . 먹어가는데
몸에서 안받는 느낌. . . 싫은 느낌이. . .
먹다가 버리자니 아깝고. . . 먹자니 싫고. . . ㅋ
고민하다가 버렸네요~

몸도 건강한거 먹으라고 저에게 이렇게 얘기하나봅니다. 고맙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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