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디는자
- 지존2016.07.18 21:06104 조회0 좋아요
너덜너덜거리며 등산 다녀왔습니다
아.. 오랜만에 등산 갈 생각에 기분 좋았는데 막상 집을 나서니 급 지침...
다리에 힘도 안 들어가고 정말 너덜너덜거리며 꾸역꾸역 갔다왔네요.
등산을 갈 때면 왜 이렇게 닭강정에 피자 생각이 나는지..
아무래도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라서 일까요?
하....아직 50 대 못 내려갔는데...치팅을하더라도 58은 되어야 하겠노라고....1키로가...그 1키로가 안 빠져서....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다리에 힘도 안 들어가고 정말 너덜너덜거리며 꾸역꾸역 갔다왔네요.
등산을 갈 때면 왜 이렇게 닭강정에 피자 생각이 나는지..
아무래도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라서 일까요?
하....아직 50 대 못 내려갔는데...치팅을하더라도 58은 되어야 하겠노라고....1키로가...그 1키로가 안 빠져서....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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