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날씬아짐마♡
  • 정석2015.08.20 22:003,501 조회5 좋아요
다욧 150일도전!!! 63->55키로

저도 이런날이 오긴 하네요
애 셋낳고 직장생활 하며 바삐 사는데 살은 왜 점점찌는지..
전 모태 통통이여서 마른몸은 가져보질 못했어요
근데...
마흔을 반년 남겨두고 임신을 하지않았는데
임신초기 몸무게 찍는 내가 어찌나 몬나보였는지..

63키로 찍는 그날 생각했습니다
"삼십대 마지막 나에게 도전이란걸 해보자"라고..
태어나서 엄두도 안내본 55사쥬 한번 입어보기로
결심했지요

그렇게 시작한 다욧이 82일이 지난 지금
63키로에서 현재 55키로로 떨어졌네요
제게도 이런날이 오긴하네요

54키로가 건강몸무게이고
48키로가 미용몸무게라는데 첨엔 5개월동안
건강몸무게 까지 가보자가 목표였구여
현재 60여일 남은 상태에서 건강몸무게 코앞이라
미용까지 가보려고 결심!!
진심 "다신"이 없었으면 이루지못했을거예요
지칠때마다 다신에서 후기보고, 자극사진보고
명언 되뇌이고..

세아이를 가진 워킹맘이라 특별한거 없었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올립니다
1.물을 하루에 3리터이상:탄산수 우엉차 메밀차 마테차등 여러맛으로
2.무조건 하루에 만보이상:점심간단히 하고 산책을 하기도했고 저녁에 퇴근후 밥 간단히 먹고 한두시간 걷기도 했음
3.다신 앱으로 칼로리검색하며 1일 1000칼로리 미만 조절
4.일주일에 하루 무조건 보상데이:스트레스 최소화와 사회생활로 인하여
5.지치지 않고 내방식대로 다욧 즐기며 하기
6.밀가루 및 탄수화물 최소화하기

전 이게 다였는데 죽어도 안 빠질거같은 살이 빠지네요~
혹시 다욧 시작하고 정체기 또는 예상만큼 안 빠지시는분들~
다욧은 하루 이틀로 급격히는 안된다봅니다
꾸준히~~지치지 않고 즐기며
스스로에게 힘을주며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 저 바지 미어터질듯 입었는데
지금은 버클안열고도 줄줄 흘러내려 허리띠 없음 못 입네요~~ ^^

프사/닉네임 영역

  • ♡날씬아짐마♡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13)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47kg
  • 08.25 00:09
  • 생활습관만 달라져도 저렇기 살을 많이 빠지다니..저도 열심히해야겠네요 ㅎ
  • 답글쓰기
정석
  • ♡날씬아짐마♡
  • 08.24 08:22
  • 바브리해마 한번 재미와 보람을 느끼니 덜 힘들어졌어요~^^
  • 답글쓰기
정석
  • ♡날씬아짐마♡
  • 08.24 08:22
  • 이제그만뚝 아짐마의 파워로 우린 다 이룰수있어요!!홧팅!!:)
  • 답글쓰기
정석
  • 바브리해마
  • 08.23 20:35
  • 최고에요~^^
  • 답글쓰기
초보
  • 즐기며 빼기
  • 08.23 09:49
  • 너무 대단해요 맞벌이라 공감백배
    저도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맹운동중입니다
  • 답글쓰기
정석
  • ♡날씬아짐마♡
  • 08.22 21:48
  • 긁어보자 전 160이예요~~~~꼭 성공하실수 있어요~~ :)
  • 답글쓰기
정석
  • 긁어보자
  • 08.21 19:48
  • 키가 161이신가요? 저랑 미용몸무게가 같어요 저도 님처럼 성공했은 좋겠네요
  • 답글쓰기
정석
  • ♡날씬아짐마♡
  • 08.21 08:35
  • 봉봉쥬봉 할수있습니다 가족이 남긴음식은 아깝다 생각말고 치우시고 야채많이 드시고 몸을 많이 움직이시고 탄수화물 줄이시면 누구든 할수있는게 다욧이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홧팅입니다!!
  • 답글쓰기
정석
  • ♡날씬아짐마♡
  • 08.21 08:34
  • 체지방뚝뚝 그 주님...ㅎㅎ 전 주님을 모실때 주님외엔 옆에 제자(?)들을 안 모셨더니 오히려 담날이면 쑥 몸무게가 일시적 감소되는 현상이 ㅎㅎ 일시적이기에 하루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드라구요 무에가 됐든 모두 원하는거 이뤄보아요~ :)
  • 답글쓰기
초보
  • 봉봉쥬봉
  • 08.21 00:24
  • 저랑목표가 똑같아요~ 저도 9개월 아들둥이에 63키론데.. 목표가 55에용~^^ 글보고 의욕 불끈불끈 얻어갑니당~^^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다음페이지 ▶

12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