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주적주적 비가 왔었지......오늘은 남편이 쉬는 날
그냥 자기 아까운 밤 결국 족발 하날 시켰다
족발이 어찌나 다이어트용인지......살코기밖에 없는 족발은 내 평생 첨이다
그래서 5점 먹으니 입이 따~~~악 떨어졌다
거기서 멈췄어야했는데 돈내고 산게 이케 맛이없는게 화가나서 어차피 버린 입 사과쿠키로 달랬다
달콤한 사과잼이 있는 쿠키...... 칼로리가 300kcal이건만 그냥 먹어버렸다
오늘 아침운동을 하고 가볍게( 마음만 ) 올라간 체중계는 오늘도 어제보다 700g이 늘어나 있었다 ㅠ.ㅠ
아~~~~후회하고 반성한다
야식에 정신줄을 놓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