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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뻐져라뿅
  • 입문2014.06.22 10:02452 조회0 좋아요
Q.의지가 진짜 너무너어어무없어요 도와주세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자고 25살에 150cm에 85정도나가는데요..
중ㅣ때부터 제가뚱뚱한거알고
사람들이만만하게보고
예쁜나이에 꾸미고싶어도꾸미지도못하고 다아는데
막상 배고프면 그런거 나발이고먹고
심한소리들어도 꿍하고 저자신 나무라고자책하고..
오기없는저도싫고...세상사는거도재미없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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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뻐져라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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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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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엑소백현이짱
  • 06.27 22:07
  •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저도그마음 알죠. .전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당했어요..근데 의지도 필요하겠지만 자신감도 필요해요..저도 자신감 갖고 꾸미구 운동해서 겨우 버서 났어요.. 저도 지금 세상사는게 재미없어서 자살시도 까지 해봤어요.힘들구 울고싶을때 마음것 우세요 그리구 운 만큼 살빼서 똑같이 해주세요! 항상 응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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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들바보엄마
  • 06.23 16:42
  • 저도 잠만보으니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면 곁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정말 맘먹고 10키로만 빼보세요.. 달라진 본인의 모습에 본인도 놀라고 주변 반응도 달라지면 의지가 생길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나이도 어린데.. 여자로 태어난 이상 한번쯤은 관심받고 살아봐야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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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히오
  • 06.23 01:27
  • 그냥 해야죠 뭐 의지랄게잇나여 흐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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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잠만보으리
  • 06.22 16:28
  • 혼자 운동하려면 힘들어요 계속 옆에서 누군가가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같이 운동해야 극복할수 있어요 혼자힘으로 하면 진작 빼셨겠죠 백날 마음만 먹어봐야 다시 돌아오고 돌아오고 할텐데..계속 그리 자책하지 말고 누군가가 본인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제가보기엔 그게 해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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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친개
  • 06.22 12:51
  • 어자피 후회하실꺼 왜그러셨나요? 이미 주위에서 가르쳐주셨을텐데 무시하고 이렇게 몸을 망친건 본인잘못이네요 안따까운 일이네요...하지만 아직도 젊고 좋은 나이이기에 충분히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의지로는 집에서 한다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물론할수도 있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헬스장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팁게 보시면 체지방률 나와있는 사진있습니다 댓글에 한 회원님께서 90키로이상 고도비만이신데 헬스를 시작하고 몸무게70대까지 줄이시고 지금도하고 계십니다 본인도 유명한 헬스장이나pt샵가셔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말이있습니다 뼈는 의사에게 감기는 약사에게 운동은 트레이너에게 여자나이 20대 후반부터가 포텐이터집니다 아직중반이시니 고민하지마시고 움직이세요 빨리시작하세요 25살까지 뚱뚱해봤으니 지방들하고 이젠 헤어지셔야죠 다른 삶도있는데 날씬해봐야죠 살만합니다^^ 지방 무거우니 꼭 버리세요 지금에 시선은 본인이 만든거기때문에 견디셔야하고요 이부분은 다이어트 하시면 없었던일이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조언구하고 조언해주고 듣고 보기만하면 늦어요 지금도 여기에 글 남길 시간이없어요 자기 자신이 받아들이고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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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뚱맘날맘
  • 06.22 10:59
  • 모든걸 다여트에 맞추고 다여트 3차프로젝트 뭐 이런식으로 철저히 공부하셔서 건강무리없게 길게보시고 하셔야됨 절대
    왕도는없슴 .. 오로지당신의 의지 끈기 자존심에 모든걸거세요 정신일도하사뷸성 .. 죄송 너무 난해한가요 ㅠㅠ 안타까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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