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봉인해제 했다가 다시 빼고 또 쪘다가 빼기를 한달동안 반복했더니 체중은 쪼금밖에 줄지를 않았네요
64.6->62.2
그나마 다행인건 근육량은 그대로 체지방만 빠졌네요
꾸준히 운동해준 덕분이겠죠 ㅎㅎ
그나마 운동을 매일 해준덕분에 복근에 미세한 라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배에 힘주면 나만 알수있을정도랄까요 ㅎㅎㅎ
체중은 티도안나게 조금 줄었지만 몸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는건 느끼겠더라구요. 저만알수있는거긴하지만 ^^;;
두달을 연달아 복근과 다리운동을 해줘서 복근도 다리도
힘을주면 딴딴~~
처음 시작할때보다 라인도 잡혀가고 있어 만족하고있어요
첨에 복근이랑 다리운동할때만해도 열개 한셋트 하는것도 힘이 딸려서 죽겠다~하면서 했었는데 이젠 갯수만큼 하는것도 거뜬해졌어요.
정말 스쿼트백개 런지 백개 싯업백개정도는 거뜬해졌다는 (거뜬이라기보다 조금 힘들다는 정도^^;;;;)

이번달은 크게 변화를 주진 못했지만 스스로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저자신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줬어요 ㅎㅎㅎㅎ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싶지만 당분간은 챌린지는 쉴려구요
아 운동은 꾸준히 할거에요.숨어있는 복근을 볼때까지
쭉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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