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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맘이
  • 다신2015.08.30 19:05276 조회0 좋아요
Q.하아...갑자기 찾아온 이 허무함....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죽을듯이 살을 빼야하는가.....
먹고싶은것도 참으면서 빼야하는가......
남들은 먹을거 다 먹고 즐겁게 사는데
살이 뭐라고.....하는 생각이 문득ㅜ
이 허무함은 뭐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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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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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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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이어트신되자
  • 08.31 00:13
  • ...저도 그랬어요!!! 저는 식이조절은 토요일 점심때 항상 먹고싶은걸로 먹어요!! 다이어트 많이 해본 결과로는 먹고싶은거 안먹으니 나중에먹을때 폭풍요요... 근데 저렇게하니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다이어트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용ㅋㅋㅋ그래도 조절하면서 먹고있답니다......하하..그리고 밀가루는 안먹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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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jjmmm
  • 08.30 22:05
  • 극공감 갑니다!
    왜이런 뚱땡이 유전자와 군것질 귀신이 붙어서ㅠㅠㅠ나만 이맇게 힘드나 싶구 짜증나고 그래요 남들은 조금먹어도 배부르다고 손 딱놓는데ㅠㅠㅠ 전 그거도 안되고ㅠㅠ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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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8.30 21:21
  • 한두번은 다 그런맘이 드나봐요
    그리고 그런맘이 드는날은 또 먹고싶은게 연이어 생각나기도하구요ᆢ
    얼마전 저두 넘짜증나더라구요
    치킨이 넘먹고싶다고ᆢ신랑한테 말하니까
    이제껏한게있는데 참으라고ᆢ
    그말들으니 왤케 더 속상하고 눈물이나는지ᆢ
    짜증난김에 엉엉울었어요ᆢ
    신랑은 당황해서 사러가자고ᆢ아니 가서 맥주랑 먹고오자고ᆢㅋㅋ
    그리고나니 또 못먹겠는거있죠ᆢ
    결국 안먹고 참고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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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신애교
  • 08.30 20:38
  • 여자의평생숙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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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8.30 20:30
  • 빼꼬댜옹 아....지금도 이것저것 무지 땡기는데 참고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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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빼꼬댜옹
  • 08.30 20:29
  • 쪼꼬맘이 흐규 전가셨는대도 ㅠㅜ ㅋㅋ가을탓 ㅋㅋ 자꾸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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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8.30 20:29
  • 불혹다욧 날씬하시잖아욧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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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8.30 20:28
  • 빼꼬댜옹 왜이리 허무하고 짜증나고 그러나했더니 그분오시는날 일주일전이군요....하...어쩐지....땡기드라요ㅜ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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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8.30 20:28
  • 우락부락저팔계 맞아요ㅜ거울보면서 우울해하고 먹으면 행복하고 먹고나면 짜증나고..무한반복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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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불혹다욧
  • 08.30 20:17
  • 전..나이40에..오죽하겠어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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