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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한콩
  • 다신2015.09.03 12:0932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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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지방 우유!

주로 매일 무지방이나 저지방 우유 마시고
가끔 밖에서 편의점 이용하면
작은팩으로 사서 마셨던 우유인데
어제 이마트 가니 큰것도 나왔더라구요~~

저지방 우유랑 들고 비교해보니
지방이 1~2% 정도 더 높고
칼로리가 30~40정도
단백질은 10%가 더 높네요
일반우유에 비해서는 지방도 칼로리도 더 낮고..ㅎ
저지방과 일반우유 사이 어디쯤에서 단백질만 더 높인?ㅋㅋㅋㅋ
확실히 맛은 일반우유가깝게 진해서
저지방, 무지방 맛없다 하시는 분들한테 좋을 듯 해요^^
더높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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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한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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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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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날씬한콩
  • 09.03 16:43
  • 49.6👙 전 20주넘어가면 애기가 안커요 뱃속에서ㅎ 큰일한번 겪고는 어른들도 모두 같이 맘비우셨어요ㅎ 안낳는게 아니라 못 낳는거여서..ㅎㅎ 그냥 즐기며 살기로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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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9.03 16:39
  • 날씬한콩 그래도 젊으시니 하나나 둘 더 있셔도 좋을 것 같긴한데...
    터울이 너무 지긴하네요. ^^*
    삶의 행복 방향도 만족도도 자기가 정하는 거니깐~~
    더 많이 만족하고 덜 후회하는 쪽을 바라보면서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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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3 15:32
  • 49.6👙 네ㅎ 제가 둘째 인연이 안되서요 ㅎㅎ 둘째낳으려다 몸이 많이 상해서 회복하는데 삼년..ㅎ 그러면서 살도 이마이 쪘어요ㅎㅎ 그냥 하나만 예쁘게 키우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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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9.03 15:24
  • 날씬한콩 캬~~ 어차피 결혼해서 애 나을 거면 빠른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39세의 오타인줄 ㅋㅋ
    아이는 하나신가봐요? 벌써 다 키우시고.. 진짜 홀가분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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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3 15:20
  • 49.6👙 스무살에 결혼했어요ㅎㅎ 애도 뱃속에서 넘 안커서 한달 일찍나왔구요ㅎㅎ애가 12월생이라 오해 많이 받아요ㅋㅋ
    남자애들은 잘 먹여놓으면 언젠가 크더라구요 ㅎ 딸애들이 걱정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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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9.03 15:13
  • 날씬한콩 헉!! 지금 29세라시는거?? 결혼 무지 빨리 하셨나봐요~~ 출산이 빠르셨던건가? ^^*
    울 아들이 10세인데 키는 140넘고 몸무게는 40키로 육박 ^^*
    근데 아들은 골고루 잘먹고 운동량많아 걱정이 덜한데.
    딸은 편식도 심하고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고기만 좋아하면서 운동량 적어서 걱정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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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3 14:44
  • 49.6👙 전 제또래에 비해서 생리를 늦게.. 지금 29인데 중2때 했거든요.. 키가 161밖에 안되지만 일년에 2센티씩 고 1때까지 컸는데..
    성조숙증도 어느단계를 넘어서야 주사권하지 안그럼 못맞더라구요 나이도 만 8세이상 넘어가면 안되던가 글쿠.. 우리애는 단계가 턱걸이로 애매해서 주사권하지도 않고 맞힌다해도 비싸기도 하면서 키큰단보장이 백프로 있는것도 아니고ㅜㅜ 저희신랑은 주사맞히라해도 안맞힐꺼라고.. 강제로 호르몬조절하는 주사가 무슨건강에 좋겠냐고..그말들으니 또 그렇고.. 애가 이제 135에 36키로 넘는데 제발 160까지라도 컸음 소원이 없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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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9.03 14:10
  • 날씬한콩 저도 성조숙증 늘 걱정 ㅜㅠ
    제가 보약먹고 살 훅 쪄서 생리빨리 시작해서 키가 초6에서 멈췄거든요 ㅜㅜ
    울딸 6세인데 가슴살 두둑해서 두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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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3 14:01
  • 49.6👙 저도 윗분이 조언해 주셔서ㅋㅋㅋ 근데 애 샴푸는 인터넷에 친환경제품 파는데꺼로 바꿨어요ㅎ 비싸고 향도별로긴한데 시중에 파는 샴푸이런성분도 성조숙증 염려되는 애들한테 안좋다해서ㅜㅜ 전 내년에 애 ㅅㄹ 라도 할까봐 큰걱정이예요 그럼 키도 더 많이 못 자란다고 봐야하니...ㅜㅜ 태어날땐 인큐베이터신세진 녀석이 어찌 이리 쑥쑥크는지ㅜㅜ
    옛말에 작게 낳아 크게키우랬지만 우리애는 넘 잘 찌워놔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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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9.03 13:34
  • 날씬한콩 핫! 저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살아서.. 꼼꼼하신 분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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