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내고 동부간선도로를
80으로 가고있었는데
앞차가 휘청휘청하고 차선을 넘나들고
왔다리갔다리 하길래 졸음 운전인줄
알고 경적 울려서 깨워주려 옆차선가서
확인하려고 했는데 저한테 뽀뽀하려고
오더군요 순간 피하고 심장이 콩당콩당
ㅎㅎ 정신차리고 차안을 봤는데 왠걸...

아주머니께서 얼굴에 그거 파운? 거시기를
얼굴에다 떡칠하고 계시더군요 (ㅇ_ㅇ) 화장
표현이 지나쳤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죽을뻔 했거든요 한강에 빠질뻔 ㅋ
순간 생각이 저런 사람을 도와주려했나?
들더라고요 저런식으로 운전하고
사고나서 자신이 다치는건
괜찮은데 뒤에오는 차들은 무슨죄일까요?
ㅎㅎ 뒷차에 아이라도 태운차가있다면^^;

100으로 달리고 있길래 경적울리고
조용히(-.-")凸 해주고 왔습니다

본론이 길었네요
결론은 운동할때는 운동하는 부위에
최대한 자극을 주면서 집중하시면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자극팍팍 빨리하지마세요
두군데 꽃이있는데 한쪽은 사랑을
다른한쪽은 망말을하면 사랑받은 꽃만
사는거 다 아시죠 ^^
운동하는 부위에 꼭 집중하세요＼(-0-)/
부상조심하시고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