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도 움직여라 =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더라도 소파에서 파묻혀 지내면 효과가 떨어진다. TV를 볼 때 광고 시간을 활용해 보자. 윗몸 일으키기나 스쿼트를 반복하는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런 운동이 힘들면 당장 일어나서 거실이나 방안을 어슬렁거려 보자.
◆ 냉장고를 청소하자 = 무심코 아무 음식이나 집어넣은 냉장고 속을 찬찬히 살펴보자. 얼굴이 화끈 거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참에 기름지고 단 음식으로 가득 찬 냉장고 속을 정리해보자. 채소와 과일, 통곡물이 많아야 살을 뺄 수 있다.
◆ 동네 길과 친숙해지자 = 저녁식사 후 가족과 함께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자. 이왕이면 평소 가지 않던 먼 곳을 걷는 것이 좋다. 동네 산책은 건강과 다이어트와 함께 가족 사랑도 챙길 수 있다.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이 필요 없으니 돈도 절약된다.
◆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음식 =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칼로리를 태워 살빼기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매운 고추나 안 매운 고추, 생 고추, 말린 고추를 가릴 것 없이 지방 연소 효능은 비슷하다.
◆ 날씬했던 때의 바지를 걸어놓자 = 뱃살이나 허벅지가 두터워지기 전에 입었던 청바지를 눈에 띄는 곳에 두자. 이따금 그 옷을 입어보면 금세 한숨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당장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 춤을 추자 = 춤은 재미와 함께 큰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 헬스클럽에 가기 싫다면 스포츠댄스라도 배워보자.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사람도 사귈 수 있다. 외로움을 타는 사람이라면 혼자서하는 운동보다는 댄스가 도움이 된다.
◆ 요가도 대안이다 = 요가에 빠져들면 음식과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복식 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자연스럽게 체중도 관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해도 비만이 될 수 있다.
◆ 이제 빅 사이즈는 없다 = 피자나 햄버거 등 가공식품을 단칼에 끊을 수는 없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해진다. 천천히 양을 줄여나가는 게 현명하다. 당연히 크기가 '초대형' '대형' 이라는 단어와는 영원히 이별해야 한다.
◆ 간식을 바꾸자 = 배고픔을 참으면 식사 때 과식하기 쉽다. 출출할 때 초콜릿이나 면 대신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자. 단백질도 보충하고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금연, 절주 = 아직도 집 안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있는가. 본인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까지 해치는 일이다. 당장 담배를 끊고 술도 줄여보자. 다이어트에 신경 쓰면서 담배와 술을 가까이 하면 헛된 꿈을 꾸는 것이다.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다이어트 관련 기사가 있길래 인쇄해서 벽에 붙이면서 다신에도 가져와봤어요~
원문 출처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24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