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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닐라스카이
  • 다신2015.09.30 17:4468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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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어머님한테 혼났어요. ㅠㅠ
에효효~~~~
2달전, 53kg 즈음으로 뵈었을땐
건강해보인다고 칭찬하시더니,
이번 추석에 48.6kg로 갔더니,(키165cm)
엄청 화내셨어요!!
등짝 스매싱 당할뻔했어요. ㅠㅠ
생각해보니 맞은것 같기도;;;;
일부러 옷도 크게 입고 갔는데 ㅠㅠ

소고기에 홍삼에 엄청 먹이셔도
찍 소리도 못하고 다 받아 먹었네요.
하루종일 먹은것 같네요.ㅠㅠ
으아 같이 사우나를 가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4일동안 53.5kg까지 체중이 퐉!! 올라가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위가 늘어나고, 강한맛에 익숙해져서 신나게
마구 먹었네요. 허허허~~! ㅠ

어제, 집으로 돌아오면서
화장실도 가고, 점심부터 조절했더니
밤에 51.3kg..
오늘 아침엔 화장실 찐하게 가고,
공복 50.2kg가 되었네요.
진짜 고무줄...;;;
1.6kg는 이번주내에 회복되겠죠??
그런데, 운동을 하나도 안했더니
눈바디가 헬~이네요!!
근력운동에 매진해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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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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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10.01 01:17
  • 보미맘 진짜 토할때까지 먹었더니 그러네요 ㅎ ㅠㅠ 게다가 좋은일이 있어서 새벽까지 술도 마시고.. 저도 놀랐어요 ㅠㅠ 5키로가 뿍~~!!!
    요즘은 권하는게 미덕이 아닌데 말이죠 ㅠㅠ 전 예전에는 계속 권하시길래 와구 먹고 확 체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잘 권하시지 않으셨어요. 이번엔 저의 등짝 척추뼈가 앙상해보여서 화가 나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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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몸짱으니
  • 10.01 00:55
  • 헉 ㅠㅠ 그래도 금방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정말 확찌시는 체질인가봐요 4일만에ㅠㅠ!
    저도 시엄니가 음식남기는거 싫어하셔서
    엄청 혼내셨어요ㅠㅠ 애초에 적게퍼다먹어도 억지로 더 얹어주시면서..
    그래서 꾸역꾸역 다먹느라 속으로 엄청 걱정하네요 매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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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9.30 21:04
  • 다이어터79 그렇게 되실꺼에요~~!! 화이팅~~!! 그런데, 강제로 먹임을 당하는건 별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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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9.30 21:03
  • AOA 혜정 진짜 무섭게 화내셔서 완전 쫄았어요. ㅠㅠ 체중이 느는걸 보며 슬펏죠. 나름 48kg대로 떨어져서 완전 뿌듯했었었거든요. ㅠㅠ 도루묵 도루묵이었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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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이어터79
  • 09.30 19:33
  • 저도 살찌라고 누군가가 챙겨주는날이 왔음 좋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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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09.30 17:51
  • 혼나면서도 신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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