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아이 둘 6살 4살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그동안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일하고 집안 살림하느라 너무 제자신에게 소홀했던 관계로 살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변해버린 내 허벅지와 뱃살을 보고 음식량 조절과 운동을 두달째 하고있습니다. 일단 아이들 키우면서 주 6일 55시간 일해야 하는 저로서는 쉽지 않은 시작이므로 운동을 너무 힘들지 않아야 꾸준히 할수있을것같아 처음에는 30분에서 한시간 걷기를 하다 점차 10분뛰고 40분걷기 20분 뛰고 십분걷기와 아이들 장난감인 큰 오뚜기를 새워놓구 발차기 300개씩 매일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먹고싶은거 다 먹는대신 양을 평소 먹는것의 반절만 먹고있습니다 그렇게 두달을 하니 10kg 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키 165에 47키로 이나 아직 허벅지가 매끈하지 못한관계로 줌바까지 하는데 이거 하고나면 땀으로 샤워를... 집에서 혼자 비디오보며 하는데 잼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그러냐 애엄마가 생긴대로살지 살은 빼서 뭐하냐 그런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아줌마도 여자라는사실! 날씬하면 뭘 입어도 예쁘다구요
더욱 열심히해서 아줌마도 처녀보다 더 예쁜 몸매를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한달전